전경련, 정책자금 지원확대 건의
비상경제대책반 4차 회의
2009-04-14 10:26: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수출입금융 원활화를 위해 국책금융기관이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할 것과 조선업종의 제작금융과 선주의 선박금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또 구조조정 세제지원 조항을 한시적인 제도에서 상시 적용되는 조항으로 전환할 것과 연구개발(R&D)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액에 대해 2~3%의 최저한세를 적용하는 현 조항을 없애 줄 것을 건의했다.

전경련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업종별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책반 4차 회의를 갖고 최근 실물경제 동향과 정부와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업의 애로에 대해 논의한 다음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승철 비상경제대책반 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지표들이 다소 호전되고 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 볼 때 아직까지 수출감소 추세가 지속되어 기업들이 아직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이 차질 없이 시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현호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은 “현재 기업 사정이 어렵고 시장의 불확실성도 크지만 위기 이후 한국경제 도약을 위해 핵심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와 잡 셰어링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법과 원칙에 기반한 생산적 노사관계 확립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토마토 안준영 기자 andre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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