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전남드래곤즈, 새 감독에 노상래 수석코치
하석주 감독은 사퇴
입력 : 2014-11-12 15:21:27 수정 : 2014-11-12 15:21:27
◇전남드래곤즈의 노상래 신임 감독. (사진=전남드래곤즈)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노상래(44) 수석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했다. 팀을 이끌던 하석주 감독은 사퇴했다.
 
전남은 12일 "박세연 전남 사장이 올 12월 계약이 종료되는 하석주 감독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시했지만 하 감독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후임으로 전남 출신인 노상래 수석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노상래 신임 감독과 2년 계약했다.
 
노상래 신임 감독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7시즌 동안 전남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캐논슈터'라는 별명과 함께 신인왕과 리그 득점왕 등을 수상했다. 전남에서 219경기에 출전해 71골 39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 246경기에 나가 76골 40도움을 올렸다.
 
노 감독은 2005~2006년 김희태 축구교실 코치, 2007년 아주대학교 코치를 거쳐 2008~2011년 전남 코치를 역임했다. 2012년 강원FC 수석코치를 거쳐 2012년 하석주 감독의 전남 부임 이후 현재까지 3시즌간 수석코치를 지냈다.
 
감독 이취임식은 전남의 마지막 경기인 오는 29일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광양 포스코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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