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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웨어 직군은 SSAT대신 실기시험 도입
2014-11-05 10:01:28 2014-11-05 10:04:55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시 소프트웨어 직군에 한해 기존 필기시험인 SSAT를 보지 않고, 실기시험인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5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입사원 채용방식 개편안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직군이 보게 될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는 코딩과 알고리즘 등 프로그램 개발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이다.
 
이준 팀장은 "소프트웨어 직군은 SSAT 대신 역량 테스트를 치른다. 역량 테스트는 일종의 실기시험으로 4시간 동안 주제를 주고, 코딩과 알고리즘 개발능력을 평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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