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1. 3월 무역흑자 46억弗..사상 최대
실물경기 위축으로 수입감소율이 10년여만에 최고 수준에 달하면서 지난달 무역흑자가 46억 달러선을 넘어 월단위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83억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2% 줄었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36% 급감한 237억6천만 달러에 머문데 힘입어 46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
2. 두바이유 하락..46.80달러
국내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51달러 내린 46.80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그러나 원유선물은 미국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미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3. 외환은행장 "무수익 여신 차단 노력"
래리 클레인 신임 외환은행장은 오늘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졌습니다 .
그는 취임사에서 "건실한 자본력과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유지, 효과적인 무수익 여신 관리 등 웨커 전(前) 행장의 경영 과제에 초점을 맞춰 유연하게 이를 실천할 것"이라며 "나아가 무수익 여신이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수도권 분양권 9개월만에 첫 상승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양도세 면제와 감면 혜택으로 수도권 미분양이 팔리기 시작했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강남 투기지역 해제 가능성 등의 재료 때문으로 인근 분양권 시장에도 훈풍이 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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