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회장단 "수출위기 극복 합심하자"
2009-03-30 19:04:0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새로 출범한 무역협회 회장단이 경기침체 속 수출 부진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30일 무협에 따르면 사공일 회장 체제의 출범에 따라 확대 개편된 회장단 첫 회의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회장단은 회의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침체의 여파로 위축된 수출을 회복하고 경기회복 이후를 대비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데 합의했다.
 
사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교역이 80년대 초 이래 처음으로 감소해 수출이 난관에 부딪혔지만, 이를 극복하고 무역을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기업인의 시대적 사명이기에 합심하자"고 말했다.
 
사공 회장은 이어 "최근의 환율여건과 세계 주요국의 적극적인 재정지출 등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특히 일본, 중국시장에 대한 수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경제회복 이후를 대비해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30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중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강덕수 STX조선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26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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