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 이끌 외부 인사 영입할 것"
입력 : 2014-09-11 10:32:31 수정 : 2014-09-11 11:18:30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비대위 성격의 혁신위원회를 이끌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관련 정책간담회에서 비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분리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민공감혁신위원회 꾸리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 혁신위를 이끌 역량이 있는 분을 외부에서 영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외부 인사 영입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정치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새정치연합이 거듭나기 위함이라는 목적에서 외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외부 인사의 면면에 대해 "정치와 정당개혁에 대한 학문적 이론을 갖추고 현실 정치에도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분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특별법 대여 협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직 분리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 관련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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