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위버스마인드는 1일 스마트 학습기 '뇌새김 일본어'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뇌새김만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실전 회화를 중심으로 일본어 전 영역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학습기다.
주 3일·5일·7일로 학습과정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준다. 음성인식·필기인식과 같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일대 일 코칭으로 혼자서도 일본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뇌새김 스마트 독학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일본어 능력 시험인 JLPT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시험 빈출 단어와 구문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한자 학습 부록을 추가해 급수별 한자 학습도 지원한다.
최영수 위버스마인드 부사장은 "그림으로 연상하는 뇌새김 학습법을 적용해 약 8000개 단어, 3000개 한자와 3000개 필수 구문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뇌새김 일본어. (사진=위버스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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