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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우수고객에 미슐랭 스타 셰프 요리 선사
2014-09-01 11:25:44 2014-09-01 11:30:28
[뉴스토마토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 'Table'의 첫 행사로 'Table 2014 -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이하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행사를 기획하고 1일부터 참여 고객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행사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해외 스타 셰프 5인을 초청해 SK텔레콤 고객에게 미슐랭 레스토랑의 경험을 제공한다. 초청된 고객은 동반 1인과 미슐랭 스타 셰프의 요리를 직접 시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워커힐호텔에 미슐랭 스타 셰프의 현지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팝업 레스토랑을 설치하고, 당첨된 고객 1500명과 동반자 1500명 등 총 3000명을 초대한다.
 
행사에 참가할 미슐랭 스타 셰프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을 대표하는 요리사들로 구성됐다. 특히 프랑스 미식을 대표하는 마크 베랏(Marc Veyrat)은 자신의 레스토랑 두 곳 모두가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셰프로도 유명하다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 고객은 9월 1일부터 ‘Table 2014’ 공식 홈페이지(http://www.table2014.co.kr)에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응모 기간에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 와 레스토랑(셰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 및 동반자 1인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Table 2014,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초청 셰프(자료=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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