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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창원·경남 소재 비상장기업 대상 '상장전문가 과정'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서 실시
2014-08-27 10:38:54 2014-08-27 10:43:2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과 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상장전문가 과정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6회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7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창원과 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장전문가과정 교육 개요(자료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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