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오는 29일부터 2년여간 관급공사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따른 거래중단 금액은 1조4000억원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3.5%에 달한다.
동부건설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체재처분 취소소송 판결까지 자격제한에 영향이 없다"며 "효력정치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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