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2분기 영업익 전분기比 1088.93%↑
지난 1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 유지
2014-07-31 14:13:23 2014-07-31 14:17:4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화학섬유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104480)은 3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2,05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억원과 41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1분기 대비 7.11% 증가한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1,088.93% 급증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120.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억원과 59억원으로 지속해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신규 사업인 주택 분양 사업의 매출이 2분기부터 인식되기 시작했고 고부가 신소재인 쥬라실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 주효했다"며 "지난 1분기에 이어 계열사인 대한해운의 실적 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스판덱스의 호조세와 더불어 신규 사업인 주택 분양 사업과 쥬라실에서의 성과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흑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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