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 E&S 감익 우려 과도..'저평가'-KTB證
2014-07-24 08:12:36 2014-07-24 08:12:36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KTB투자증권은 24일 SK(003600)에 대해 최근 SK E&S 감익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SK E&S의 실적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는 지난 2월말 5% 자사주 취득 공시 이후 주가가 고점 대비 18% 하락했다"며 "주가 부진은 전력계통한계가격(SMP) 하락에 의한 SK E&S 감익 우려, 탕구 LNG 직도입 가격 변경 가능성 부각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향후 탕구 LNG 직도입 가격 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으나, SK E&S 실적은 과도한 기대감을 배제시 여전히 견조하다"며 "주가에 반영된 E&S 가치는 올해 주가수익비율 6.5배에 불과하고 3분기 중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추가 직도입 계약 체결 또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려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주가가 저평가 국면이라는 설명이다.
 
오 연구원은 "장기적 관점에서 가격 조정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현재는 충분한 저평가 상황이고, 증시 내 배당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계열사 배당 증가 혹은 브랜드로얄티 인상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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