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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시황)외국인 매도 전환..동부그룹주 줄줄이 '신저가'
2014-06-25 12:29:27 2014-06-25 12:33:50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외국인이 장중 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피는 1980선에 거래되고 있다.
 
25일 오후 12시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2.19포인트(0.61%) 하락한 1982.16이다.
 
개인이 38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 128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기관은 186억원 매도 우위다.
 
은행(-2.53%), 비금속광물(-2.16%), 건설(-1.63%), 전기전자(-1.30%), 종이목재(-0.90%) 순으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통신(+1.52%), 철강금속(+.47%), 기계(+0.33%)가 상승하고 있다.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동부건설(005960), 동부제철(016380), 동부하이텍(000990), 동부CNI(012030)가 10~14% 넘게 급락해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LG이노텍(011070)LG디스플레이(034220)가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모회사인 POSCO(005490)가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4.55% 상승하고 있다.
 
POSCO(005490)는 동부제철 패키지 인수 중단 소식에 따라 1.71%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1.09포인트(0.21%) 하락한 528.4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6억원, 53억원 순매도, 개인이 221억원 매수 우위다.
 
 
키이스트(054780)가 배우 김수현의 중국 생수광고에 대한 오해를 풀어 계약 파기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따라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85원 상승한 1020.25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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