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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라이브, 8월 네 번째 월드 투어 시작
2014-06-18 14:42:01 2014-06-18 14:46:22
◇오는 8월 'SM타운 라이브'의 네 번째 월드 투어가 막을 올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콘서트인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의 네 번째 월드 투어가 오는 8월 막을 올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가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SM 소속 가수들은 지난 2008년 'SM타운 라이브'란 이름으로 첫 번째 월드 투어에 나섰고, 이후 2010년 두 번째 투어를, 2012년엔 세 번째 투어를 진행하면서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전세계 주요 도시의 팬들을 만났다. 오는 8월 열리는 네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공연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각 팀의 히트곡 무대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 티켓의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패밀리석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SM타운 라이브'의 월드투어에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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