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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뮤직, 오는 15일 EXO 컴백쇼 연다
'삼성뮤직& EXO 스페셜' 프로모션 실시
2014-04-01 10:39:52 2014-04-01 10:44:12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뮤직이 오는 15일 엑소(EXO)의 컴백쇼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이 자리에서 엑소는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인 삼성뮤직이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는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컴백쇼를 연다고 1일 전했다.
 
이날 컴백쇼는 삼성뮤직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삼성뮤직은 '삼성뮤직& EXO 스페셜' 1탄으로 컴백쇼 티켓 증정,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모닝콜 음원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9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삼성뮤직 이용자 중 7500명을 추첨해 1인 1매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삼성뮤직 이용자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멤버 1명의 모닝콜 음원을 받을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멤버 12명 전원의 음원도 즐길 수 있다.
  
삼성뮤직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대형 레이블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속 이벤트는 오는 16일에 공개된다.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 삼성뮤직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EXO 컴백쇼를 진행하고 공연을 생중계한다.(사진=SM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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