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소폭 상승 출발 후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가닥을 잡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베어마켓 랠리를 지속중인 가운데 국내 증시 역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된 분위기가 무르익었지만, 최근 급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며 지수는 113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점차 상승폭을 늘리며 16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14포인트 오른 1138.27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4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80억원, 기관은 240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0.49%)만이 부진한 흐름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의 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분할 신설법인인 삼성이미징이 재상장 후 급등하면서 의료정밀(5.07%)이 가장 강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계(3.94%)업종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 운수장비, 증권업종도 강세다.
시총상위기업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38%) 포스코(0.71%) 한국전력(0.19%)로 오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1.33%) 현대중공업(-1.32%)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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