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외국인 러브콜+G3 호평..'↑'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LG전자(066570)가 외국인의 러브콜과 G3 호평에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LG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2.88%) 오른 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지난달 28일 LG전자가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해 증권가에 이어 해외 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G3에 대해 소비자들이 진지하게 구입을 고려할만한 요소를 갖춘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LG전자가 스크린 혁명을 이뤄낼 무기를 갖췄다며 G3의 광학이미지보정(OIS), 듀얼 LED 플래시,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탑재한 카메라가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