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1차에 이어 시리즈로 분양되는 아파트가 인기다.
기존 1차 분양때 검증된 단지의 가치가 이후 2, 3차 공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까닭이다.
또한 시리즈 분양단지들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지역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돼 수요자들의 선호가 꾸준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3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1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9.71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광주전남혁신도시 B14블록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72~84㎡ 721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앞서 공급된 '중흥S-클래스 센트럴'과 바로 붙어 있어 향후 1714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공급된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 1차' 역시 334가구 모집에 총 3998명이 몰리며 1순위 마감으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15일 동시분양에 들어간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미 지난해 공급된 1·2차 물량이 100% 분양을 완료한 데 이어 시리즈 분양의 연속 흥행을 보여주는 사례다.
대구 동구 혁신도시 B7블록에서 공급된 '대구혁신서한이다음3차'는 평균 청약경쟁률 6.02대1, B6블록의 '대구혁신서한이다음4차'는 9.58대1로 전 주택형 1순위 내 마감됐다. 3차 전용 면적 74·78㎡ 380가구, 4차 전용 면적 84㎡ 244가구 등 총 624가구로 구성됐으며, 이로써 ㈜서한은 대구혁신도시 내에만 총 1532가구의 브랜드시티를 완성하게 된다.
◇주목받는 시리즈 분양단지 어디?
충북 제천시 강저택지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6개동 총 493가구 규모로, 단지와 인접한 장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주거지로서의 입지를 갖췄으며, 4-Bay 평면과 알파룸 등 특화된 설계를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공공택지인 제천 강저택지지구에 위치해 주거 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한방 바이오산업단지인 제천 1·2차 바이오밸리가 위치해 고용인구만 약 4500명에 달해 주택수요 역시 계속 증가세다.
올 하반기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와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주 이동로 역할을 하게 되고, 현재 개통된 중앙고속도로(제천IC) 및 영월·태백방면 국도(38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강저택지지구를 관통하는 지방도 82호선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5분 이내 시내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도보5분 거리에 명지초등학교가 있으며, 제천중·제천여고·제천제일고·제천고 등이 단지에서 3km 이내에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제천서울병원 및 현대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제천시청 등 각종 기반·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제천강저2차 센트럴 코아루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 '서천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75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천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13층 6개동에 틈새평면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용 75㎡ 단일주택형 2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되며 11일부터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분당연장선(오리~수서구간)인 영통역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도심 역세권에 공급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도 막바지 분양에 한창이다.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3~5분 만에 갈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통일로와 사직로를 통해 광화문, 을지로,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인왕산이 인접해 등산은 물론 녹지공원이 가까워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웰빙·힐링 단지라는 평가다.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입주가 완료된 인왕산 1차 아이파크(810가구)와 함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전용면적 84㎡의 분양은 마감됐고, 112㎡의 잔여 가구를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 중이다.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한 6억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며, 전매제한이 없어 즉시전매가 가능해 서울의 중심에서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 훌륭한 학군을 누리고 싶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