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영구채 발행 무산 기우-KTB證
2014-05-22 07:42:27 2014-05-22 07:46:4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2일 KTB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영구채 발행이 완전히 무산이라고 단정짓기 어렵다며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목표가 8만7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자사주를 기반으로 한 영구교환사채와 5년 조기상환 콜옵션이 붙은 영구채 발행을 진행해왔다. 영구채의 경우 감사원이 반대해 진행에 차질이 빚어진 상태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조기상환 가능 영구채는 일단 금리가 문제가 된 것이고 현재 상황에서 무산이라고 단정짓기 이르다"며 "간극이 크지 않아 연말까지 시간을 두고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발행이 무산되더라도 추가적인 자산 매각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발행이 무산되더라도 LNG캐나다와 아카스 지분의 절반만 매각할 것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신 연구원은 "향후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고, 밸류에이션도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비정상의 정상화 관련 시장의 의구심이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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