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서울지역 휘발유값 ℓ당 1천600원대 돌파
2009-03-10 10:47:03 2009-03-10 10:47:03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1. 서울지역 휘발유값 ℓ당 1천600원대 돌파
 
서울 지역 주유소에서 파는 평균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1천600원대를 돌파했다.
 
오늘 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8일 현재 서울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값은 ℓ당 1천601.20원을 나타냈다. 이날 지역별로 휘발유 값이 ℓ당 1천600원대로 상승한 곳은 서울 지역이 유일하다.
 
이날 서울 지역 휘발유 값은 전국 주유소 판매 평균 휘발유 값(ℓ당 1천532.74원)과 비교해 ℓ당 70원가량이 비싼 것이다.
 
 
2. 선물회사 작년 1~3분기 순익 52% 급증
 
지난해 금융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선물회사들은 오히려 큰 변동성 덕에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4개 선물회사의 2008회계연도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60억원으로 2007년 같은 기간 633억원에 비해 51.6%나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268억원, 2분기 328억원에 이어 3분기에는 364억원을 기록해 수익성이 점점 향상됐다. 평균 자기자본이익률도 2007년 말 23.1%에서 지난해 말 26.3%로 3.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한국 GDP 성장률 -4.5%"<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가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1%에서 -4.5%로 하향 조정했다. 2010년에 대해서는 3.1%에서 2.7%로 하향 조정했다.
 
오늘 증권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대외 거시경제 환경의 훼손에 따라 이같이 조정했으며 "경기 저점 시기가 1분기에서 2분기로 지연되고,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점진적인 형태로 회복이 나타나 'V'자 형이 아닌 'U'자형 경제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환율에 대해서는 "원화가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높겠지만 점차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연말 원.달러 환율 예상치로 1300원을 유지했다.
 
 
4. 펀드비용 최고 판매사는 미래에셋생명
 
펀드에 들어가는 비용이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펀드 판매사는 미래에셋생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펀드만을 놓고 보면 한국씨티은행이 가장 높았다.
 
오늘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하는 펀드판매사별 평균 총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72개 판매사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의 TER가 2.09%로 가장 높았다.
 
펀드판매사별 평균 총비용이란 운용, 판매, 수탁, 일반 등 각종 신탁보수와 운용에 관련된 각종 비용을 모두 합친 뒤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최근처럼 수익률이 높지 않을땐 수익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을 통해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순자산이 1년간 1천만원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펀드운용과 판매보수 등으로 20만9천원이 사용된다는 말이 된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