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갈팡질팡…외국인 매수 강화
2009-03-10 09:50:00 2009-03-10 10:25:22
[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가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뉴욕증시 영향으로 하락압력이 작용하며 약세로 장을 출발한 지수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0일 9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포인트 오른 1073.63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장초반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인 개인은 지수상승과 함께 차익실현에 나서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폭을 늘려가고 있는 있는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700계약 이상 순매도세다.
 
개장초 조정을 보였던 거의 모든 업종이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멘트와 레미콘업계가 최근 시멘트 가격을 올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시멘트 업체들이 속해 있는 비금속광물 업종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유통, 화학업종도 1%이상 강세다.
 
반면, 보험, 의료정밀, 건설업종은 소폭 하락 중인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1% 넘게 조정을 보이고 있고, 신세계만이 소폭의 오름세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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