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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시황)코스피, 1990선..POSCO 5% 급등
2014-04-09 12:15:14 2014-04-09 12:19:2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는 1990선에 머물러 있지만 원달러환율이 5년8개월래 최저치로 밀려나면서 원화강세 수혜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06% 오른 1994.1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통신(604억원), 운송장비(395억원), 철강금속(364억원)업종 중심으로 2168억원 순매수중이다. 개인은 258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6%), 증권(3.4%), 전기가스(2.3%), 통신(1.5%)업종이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1.6%), 전기전자(1.5%), 섬유의복(1.3%)업종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내에선 POSCO(005490)(4.7%), SK하이닉스(000660)(0.8%), NAVER(035420)(2.2%), 한국전력(015760)(3.0%)은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005930)(2.0%), 현대차(005380)(2.8%), 현대모비스(012330)(1.2%)는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1% 오른 554.13을 기록중이다. 
 
원달러환율은 9원90전 내린 10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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