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NCR 개선안에 '날개'..NH證 신고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04-09 09:17:42 ㅣ 2014-04-09 09:21:5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증권주가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개선안에 힘입어 동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증권업종은 2.6% 올라 유가증권시장 내 전 업종 중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다. 상승 상위에는 SK증권(001510)(4.2%), 미래에셋증권(037620)(3.9%), KTB투자증권(030210)(3.6%), 대우증권(006800)(3.5%), 우리투자증권(005940)(3.3%), 삼성증권(016360)(2.9%), 현대증권(003450)(2.9%) 등이 있다. NH농협증권(016420)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NCR 산출 방식 변경과 적기시정조치 기준 하향, 총위험액과 NCR 구성요소 산정 합리화 등을 골자로 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제도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는 대형증권사가 가져갈 것"이라며 "NCR 산출 방식 변경으로 대형사의 평균 NCR은 기존 476%에서 1140%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쌍끌이 매수..2000선 재탈환 시도(9:12) (특징주)사조오양, 550억 공급계약 체결..상승세 (특징주)디아이씨, 고성장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테라젠이텍스, 유전체 분석 시장 확대..'강세' 김보선 시장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이 되어드립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부음)고치환(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 씨 모친상 안철수 "2000명 고집이 다 망쳐…증원 1년 미뤄야" 이준석 "전당대회서 특정후보 지지·반대 안해"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