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최태원 SK그룹회장이 SK에서 지난해 87억원의 연봉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24억원, 성과금 63억원을 합쳐 87억원을 받았다. 최 회장의 수령액은 등기이사 보수총액 100억4300만원의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영태 대표이사(사장)는 급여 1억1700만원, 성과급 9억7800만원을 합쳐 총 10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SK(003600)의 직원은 정규직 120명, 계약직 7명 등 총 127명이다. 1인 평균 급여액은 9000만원으로 남성과 여성은 각각 1억400만원, 5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