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주가가 환율 급등과 미 증시 하락으로 1030선이 붕괴된 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33.40포인트 하락한 1029.66을 기록중읻. 코스닥 지수 역시 5.28떨어진 357.93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정부가 씨티은행에 대해 사실상 국유화조치를 단행함에 따라 미 증시가 급락한 데 따른 것으
로 풀이된다. 또 1600원을 넘어선 원 달러 환율도 증시에 부담요인이다.
투신중심으로 기관에서 11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210억원의 순매도세다.반면, 개인만 143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도 1800억원 넘는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하고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보험, 은행,기계 업종이 4%이상 떨어지며 큰 하락
폭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3%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신한지주와 삼성화재가 5%이상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와 평산이 오른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외 산재해 있는 악재로 주가 1000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 구제금융과 관련한 정책발표 가능성과 중국 전인대에서 나올 경기 부양책 등으로 단기 모멘텀이 나올수 있어 이를 주목해야 할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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