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폰 시장의 열쇠는 중국 아닌 인도에
2014-02-25 17:36:37 2014-02-25 17:40:47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래 스마트폰 시장의 열쇠를 쥐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 아닌 인도라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
24일(현지시간) CNBC는 인도가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그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해 온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이 이제 성숙기에 들어서 중국 내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IDC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휴대폰 판매중 스마트폰 판매는 80%에 달한다. 중국 내 휴대폰 유저 중 이미 80%에 해당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는 지난해 4분기에 전 분기 대비 4.3% 감소한 9080만대에 그쳤다. 이는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가 감소한 것이다. 
 
반면 현재 인도에서는 스마트폰보다 저가 휴대폰인 피처폰의 시장 점유율이 크기 때문에스마트폰의 잠재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인도에서 100달러 미만  피처폰은 2억대가 팔렸는데 이는 중국의 7000만대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사이몬 베이커 IDC CEMA 프로그램 매니저는 "지난해 인도의 피처폰 선적량은 6억6000만대에 달했는데 이는 현재 스마트폰 마켓의 3분의2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이는 엄청난 스마트폰 시장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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