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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이시티, 중국 시장 성장 기대에 '신고가'
2014-02-18 10:32:30 2014-02-18 10:36:39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1300원(5.09%)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70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가 지난해 12월 중국에 출시한 '프리스타일2'가 기대만큼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고 매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곧 '프리스타일 풋볼'도 출시돼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온라인게임의 중국 신규 매출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 신규 출시도 조이시티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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