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최근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길거리 유사석유제품 판매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석유품질원에 따르면 본사와 경인지사 총직원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12개조의 단속팀을 편성하고 석유판매율이 높은 서울 경기 지역 요주의 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유사석유제품 판매가 의심되는 요주의 업소 66곳을 대상으로 먼저 비노출검사차량을 이용한 일명 ‘암행검사’를 한 후 수시검사를 실시했다.
특별점검 결과 경기도 포천지역의 00주유소가 이중 탱크 리모콘 조작으로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하다 단속팀에 적발, 관할 포천경찰서에 넘겨졌다.
석유품질원 이천호 이사장은 “경제상황이 나빠지면서 석유판매업소의 각종 불법사례가 난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사석유제품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