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 '스마트쇼핑' 서비스 오픈..커머스 시장진출
입력 : 2014-01-20 09:35:27 수정 : 2014-01-20 09:39:37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CJ헬로비전(037560)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에 쇼핑 전용관 '스마트 쇼핑'을 열고 CJ오쇼핑, GS숍, NS홈쇼핑 등 실시간 홈쇼핑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부터는 일부 홈쇼핑의 지난 방송과 비디오클락 등 소셜커머스의 동영상을 클립 형태로 제공하는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도 시작한다.
 
(사진 제공=CJ헬로비전)
 
스마트 쇼핑을 이용하면 주요 TV홈쇼핑 영상 시청과 동시에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편의성을 극대화 한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사용자들은 통합 쇼핑 편성표로 지금 방송 중인 프로그램 편성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4개사 상품을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찜' 기능도 제공한다.
 
또 기기간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PC에서 방송 시청을 예약한 뒤 모바일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PC에선 '4분할 멀티뷰' 기능을 이용해 여러 홈쇼핑 채널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티빙 쇼핑 전용번호를 통해 구매할 경우 CJ몰 5% 적립금을 지급하며, 티빙 링크를 이용할 경우 5~7% 중복 할인 쿠폰이 즉시 발급된다.
 
CJ헬로비전은 향후 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자연스럽게 상품을 노출하는 '미디어 커머스'를 연계해 티빙을 차세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하나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기 드라마·예능 VOD 시청때 출연자 관련 PPL 상품을 타임라인에 맞춰 보여주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김종원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은 "스마트 쇼핑으로 티빙은 홈쇼핑의 상품 콘텐츠를 확보하는 동시에 추가 수익 모델을 발굴하게 됐다"며 "3040세대를 주된 고객층으로 삼는 TV홈쇼핑사들은 20대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원 실장은 이어 "제휴 및 할인 혜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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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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