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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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제조업 개선 지속
2. 美 ISM 비제조업지수 부진
3. 유로존 12월 PMI 52.1
▶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마감, 경제지표 결과 엇갈려
공장 주문 시장 전망치 상회
- 지난 연말 미국 경제 강한 모멘텀 얻었다는 평가
지난해 11월 공장 주문 1.8% 증가, 1992년 이후 최고치
- 전망치 1.7% 증가, 10월에는 0.5% 감소로 수정
▶ 제조업 회복, 운송 부문 주문 크게 늘어
항목별로 변동성이 큰 항공기 주문 21.8% 급증
전월 3.5% 감소했던 운송 부문 신규 주문 8.3% 증가
기계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한 주문 증가
기업 투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근원 자본재 주문 1% 증가
▶ 서비스업종 우려 확산, 2개월 연속 업황 위축
ISM 12월 비제조업지수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53 기록
- 11월 53.9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54.6도 하회
신규 주문 56.4에서 49.4로 급락, 2009년 5월 이후 가장 낮아
- 신규 주문 위축세, 2009년 7월 이후 처음
▶ 기업 활동 부진, 3개월만에 최악
기업 활동 지수 55.5에서 55.2,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
- 전망치 56.5, 고용지수는 6개월래 최저치인 55.8
부동산, 광산, 수송업, 창고업, 엔터테인먼트 등 위축
기준금리 인상 전망, 주택 구매 늦추게 하는 요인
▶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 커져, MS의 게임콘솔 300만 대 넘게 판매
MS의 게임콘솔 ‘X박스 원’ 한 달여만에 300만 대 이상 판매
- 지난해 11월 22일 미국을 비롯한 13개국에 우선 출시
-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4’과 비슷한 판매 기록
▶ 연말 홀리데이시즌 판매 기대 이상, 양사 경쟁 치열
MS, 소니 비슷한 기간에 차례로 신제품 출시
- 출시 18일만에 200만 대 이상 판매
로버트 W. 베어드, 소니의 PS4가 조금 더 많은 판매량 기록
- 현재까지 소니와 MS간 콘솔 경쟁 박빙
▶ 유럽 증시 약세 마감
DAX 0.1% 하락, FTSE100 보합. CAC40 0.5% 하락
유로존 12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 2011년 중반 이래 최고 활황
마르키트, 유로존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확정치 52.1
- 속보치와 부합, 이전치 51.7보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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