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두 번째 모유' 사진전 개최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오는 25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두 번째 모유' 시즌3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앱솔루트 센서티브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달 사연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12가족의 화보와 사연이 전시된다.

 

특히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가 참여해 외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의 애틋한 사랑, 아빠의 수유 도전기 등 12가족의 사연을 멋진 화보로 촬영했다.

 

또한 온라인 사진전과 함께 최고의 가족 화보를 뽑는 소비자 참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보를 감상한 뒤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매일포인트 500점을, 추첨을 거쳐 고급 유모차와 앱솔루트 유아식 등 경품을 제공한다.

 

12가족 중 소비자 투표에서 최고의 가족 화보로 선정된 가족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사이판 가족여행권을 증정한다.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222명에게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 스틱 1팩을 제공하는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가족의 아기 사진과 '두 번째 모유' 스토리가 담긴 캠페인 캘린더를 한정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캠페인 캘린더가 10부씩 판매될 때마다 센서티브 제품 1캔이 매칭 적립되는 방식으로 분유를 기부해 미혼모의 수유를 후원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을 통해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못하는 모든 이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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