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젠벅은 '히트 온 집업 셔츠' 2종 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히트 온 집업 셔츠' 는 몸에서 나오는 열과 수분을 흡수해 스스로 발열하는 첨단 '엑스-벤트 히트 온(X-VENT HEAT ON)' 시스템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메탈호일 집업 셔츠' 와 '히체 집업 셔츠' 2종으로 구성됐으며 도톰한 소재감으로 가을철 단독 착용은 물론 겨울철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메탈호일 집업 셔츠' 는 원단 안쪽에 열이 밖으로 새는 것을 막는 축열 기능의 알루미늄 특수 프린트를 삽입해 보온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고주파로 순간적인 열을 발생시켜 소재를 접착하는 '울트라 소닉 컷' 기법을 적용해 불필요한 봉제선을 줄이고 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히체 집업 셔츠' 는 원단 겉면의 특수 프린트가 태양열과 만나면 스스로 발열하는 '히터렉스(HEATEREX)'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문선호 이젠벅 상품기획팀 팀장은 "가을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과 외부 온도차를 줄이기 위해 기능성 집업 셔츠를 챙겨 입는 것은 중요하다" 며 "히트온 집업 셔츠는 보온성이 탁월할 뿐 아니라, 이젠벅만의 세련된 컬러감으로 다양한 레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이라고 말했다.
◇'메탈호일 집업 셔츠' 제품컷.(사진제공=이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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