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무역협회장 “연임 않겠다”
임시 회장단 회의서 밝혀
2009-02-06 17:51: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6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오찬을 겸한 임시 회장단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회장단에게 자신의 결심을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수출지원과 협회의 투명 경 영 등 취임 당시의 과제가 모두 어느 정도 이뤄졌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달 24일 예정된 총회 및 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회장단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무역 업계에서는 3년 임기가 끝나는 이달 말 이 회장의 연임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3년 임기 동안 원만하게 조직 이끌어왔고, 무역 금융 및 키코 등 현안에도 적절하게 대처해왔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그간 협회 임직원들에게는 연임과 관련된 어떤 입장도 내비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옛 산업자원부, 지금의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26대 무역협회장으로 추대됐다

뉴스토마토 안준영 기자 andre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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