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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2차전지주, 국내업체 MS 확대에 '강세'
2013-10-21 09:05:15 2013-10-21 09:09:0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내 2차전지 업체가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SDI(006400)(0.3%),  상신이디피(091580)(2.1%), 상아프론테크(089980)(7.2%), 우리산업(072470)(1.5%) 등이 동반 오름세다. LG화학(051910)(-1.4%)은 3분기 실적 여파에 밀려나고 있다. 
 
20일 일본의 2차전지 시장 조사기관 B3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 상반기 2차전지 세계 시장 점유율이 28.0%로 1위를 차지했다. LG화학은 17.5%로 2위였고 파나소닉, 리센, 소니 등이 뒤를 이었다.
 
B3는 삼성SDI가 올해 전체 기준으로 27.8%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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