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MTS 거래하면 스마트폰 비용 쏜다 '3Go 이벤트'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6일 현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 지원금과 할부금, 통신비 등 3가지 혜택을 모두 지원하는 '3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신 스마트폰 개통 후 현대증권 애플리케이션 'Smart M'나 'T현대증권'을 통해 최초 1회만 매매해도 매월 1만원씩 20개월동안 행복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월 매매금액이 100만원이상인 고객에게는 단말기 할부금 7000원을 지원하고, 월 1000만원 이상 매매시에는 최대 3만원의 통신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현대증권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3가지 혜택 모두 중복 가능하며,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2, 옵티머스G pro 등 최신 스마트폰 기종이다.

 

손호영 현대증권 온라인기획부장은 "최근 고가의 LTE폰과 통신비용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이벤트는 최신 스마트폰의 지원금, 통신비, 할부금도 받고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스마트한 모바일 서비스도 경험해볼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 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