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로엔케이(006490)는 2013년분
한국전력(015760)의 지능형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사업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핵심성능시험(BMT)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엔케이는 이를 위해 이미 데이터집중장치(DCU)와 전력선통신(PLC)모뎀 분야에서 규격입찰 합격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 그동안 현장 검증 테스트를 거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왔다"며 "한국전력이 오는 2020년까지 계획하는 총1조7000억원의 AMI사업에 올해 첫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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