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만 저소득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2009-02-05 13:32: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난달 한 달 동안 6만 가구에 달하는 저소득 위기 가구가 정부로부터 생계비를 지원받았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5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동 보건복지콜센터릂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 현장점검 회의에서 지난 한 달간 8만5000여 건의 위기 지원 신청을 받아 약 6만 건에 대해 지원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전 장관은 "(지난달 지원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정부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인 새로운 민생안정 지원 체계를 통해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민생 긴급 지원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배 가량 늘어난 1만1544건과 543건을 기록했으며, 보건복지콜센터의 전화 상담 건수도 전년 동기보다 3배나 증가한 2만5696건에 달해 생계가 어려운 가정이 점차 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역별 신청 비율은 경북 13%로 가장 높았고, 서울 12%, 부산과 전남이 각각 11% 등의 순으로 높았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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