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개인과 기관의 ‘팔자’..상승폭 주춤
입력 : 2013-09-09 14:19:05 수정 : 2013-09-09 17:56:38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와 개인의 순매도가 극명히 엇갈리는 가운데 기관이 매도로 전환하면서 매도세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9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0.00포인트(0.51%) 오른 1965.3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275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9억원, 2989억원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흐름이다. 건설업(2.53%)은 2%대 상승중이고, 증권(2.00%), 은행(1.70%), 서비스업(1.35%) 등도 1%대 오름세다. 반면 의료정밀(-1.26%), 전기가스(-1.05%), 섬유의복(-0.9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 대비 -0.29% 내리며 하락전환했고, 전거래일 상승분에 따름 부담에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는 1%대 하락중이다.
 
반면 조선업황 회복 기대감에 현대중공업(009540)은 4.55% 오르고 있고, NAVER(035420)는 ‘라인’의 가입자수 증가 소식에 6.02% 상승중이다. 중국공장 재개 소식에 SK하이닉스(000660)(3.87%)도 선전중이다.
 
유라시아 횡단철도 사업 기대감에 철도주도 상승중이다. 대호에이엘(069460)(14.84%)이 거래제한폭까 상승했으며 동아지질(028100)도 1.46%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속에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66%) 내린 520.2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셀트리온(068270)(0.72%)과 CJ(001040)E&M(0.39%)만이 강보합을 띄고 있다. 반면 CJ오쇼핑(035760)(-2.24%), 파트론(091700)(-2.65%)은 2%대 하락중이고, 서울반도체(046890)(-1.31%), GS홈쇼핑(028150)(-1.32%) 등은 1%대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철도주가 유라시아 횡단철도 사업 기대감에 상승중이다. 대아티아이(045390), 세명전기(017510), 리노스(039980)가 각각 7.21%, 10.32%, 4.58%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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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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