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진행에 따라 향후 기업에서의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시장 진출을 위해 시스코 코리아와 협력해왔다"며 " 더존비즈온은 ERP, 그룹웨어, 오피스, 스토리지, 전자세금계산서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지원. 향후 언론사, 금융회사 등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이 필요한 기업에서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기업관리(ERP)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12만 중소기업, 1만 세무회계사사무소 고객을 보유하며 국내 시장에서 중소기업 시장 24%, 세무회계사무소 시장 100% 기록하고 있다.
회사측은 본격적인 클라우딩 사업을 위해 지난2011년 600억원을 투자해 강촌에 IDC센터를 구축 후, 본격적인 클라우드 ERP 제품 출시했고, 7월말까지 650여개 고객사가 더존비즈온의 IDC를 이용중이다.
유 연구원은 "2분기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2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0%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클라우드 산업은 연평균 48% 성장하며 2014년 4985억원 시장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도 현재 외산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2020년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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