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신세계' 이후 한국영화 첫 200만 관객 돌파
입력 : 2013-06-07 08:26:22 수정 : 2013-06-07 08:29:09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엄정화, 김상경 주연의 영화 '몽타주'가 개봉 22일만인 지난 6일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몽타주'는 전날 전국 288개 상영관에서 3만6726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485명.
 
'몽타주'는 '신세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워 일찌감치 올 봄 첫 2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제공=NEW)
 
영화는 지난 4월부터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과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흥행에는 기존의 스릴러 장르와 달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15세 관람가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긴 세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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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