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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SK텔레콤, 고배당 메리트로 강세
2013-05-13 15:20:51 2013-05-13 15:23:52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 송기현 전문가(투자클럽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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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송기현 전문가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스타주는 무엇입니까?
 
 
전문가: SK텔레콤(017670)입니다.
 
앵커: 스타가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문가: 글로벌 시장이 저금리,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배당 매력이 있는 종목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통신주들이 상승하고 있고,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배당 매리트뿐만 아니라 실적도 좋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정부가 보조금을 규제하는 정책을 펴면서 마케팅 비용이 빠르게 감소했습니다.
 
1분기 실적도 좋았고 2분기 실적도 괜찮을 전망이기 때문에 기관과 외국인들의 수급이 몰리고 있습니다.
 
앵커: 스타의 친구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습니까?
 
전문가: 오늘은 내수 방어주를 중심으로 살펴볼텐데요, 먼저 SK브로드밴드(033630)입니다. 작년 아날로그 방송이 끝나면서 IPTV 가입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모멘텀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사이버결제(060250)인데요, 전자결제뿐만 아니라 최근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 본인 인증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인증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고, 모바일 학생증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IHQ(003560)가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인데요, 한예슬, 장혁 등 탑클래스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에스엠(041510)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작년에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았고 또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IHQ는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스타의 친구 중 관심있게 볼만한 종목은 무엇입니까?
 
전문가: 오늘 관심주는 SK브로드밴드(033630)입니다.
 
엔저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기방어주 쪽으로 수급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도 전통적으로 방어주입니다.
 
기관과 외국인 쪽에서 쌍끌이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비싸지만 수급적 모멘텀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도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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