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8일
KSS해운(044450)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PG) 장기 운송계약 체결에 따라 저성장 문제가 해소됐고,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부터 E1과 추진했던 LPG장기운송 계약이 마침내 체결되며 2015년까지 연평균 12%의 매출성장이 담보됐다"며 "현재 운항중인 동형선과 비슷한 대선료에 계약 체결로 수익성 훼손이 없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운항중인 동형선과 비슷한 대선료에 계약이 체결되었기 때문에 수익성 훼손이 없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향후에도 견조한 LPG 해상물동량 증가전망에 따라 화주와의 추가 LPG 운송계약 체결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가스선 실적은 전년과 비슷하나 케미컬선 운임 상승으로 케미컬선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증했고 벙커C유 단가가 12% 감소했기 때문에 전체 수익성이 개선된 것"이라며 "엔화약세에 따른 대규모 외화환산이익 발생으로 순이익도 2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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