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가파른 실적 개선 어려워..목표가↓-교보證
2013-02-06 08:49:48 2013-02-06 08:52:0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교보증권은 6일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원료가 강세의 영향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만5800원에서 2만33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점진적으로 시황이 회복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업황 부진 지속, 10월 정비보수와 연도말 성과급 등으로 인해 저조한 실적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현재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대비 10%, 76.4% 줄어든 4935억원, 2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원료가의 강세로 인해 이수화학은 올해 1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다.
 
손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5%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도말 특별요인 소멸과 업황 회복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겠지만 원료가 상승분의 점진적인 판가 전가로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다만 세탁기 보급 확대에 따른 LAB 시장의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해 화학업종 회복시 가장 빠른 주가회복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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