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 납품대급 1000억 현금 조기 지급
2013-02-03 09:00:00 2013-02-03 11:14:05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약 10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과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15일 '동반성장을 위한 5생(生)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에 따르면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켜 결제 조건을 개선한다.
 
기업은행과 연계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의 규모도 기존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외산 제품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장비 시장에서 협력사와 기술 개발 및 장비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15일 '동반성장을 위한 5生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원들과 중소협력사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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