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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클린템플턴 "美국채 더 늦기전에 팔아라"
2013-01-31 15:51:12 2013-01-31 15:53:20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지난해 채권 초강세를 예상한 마이클 하센스텝 프랭클린 템플턴 운용 자산매니저가 최근 채권 랠리가 끝났다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핫센스텝 프랭클린템플턴 자산매니저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핫센스탭은 "미 채권수익률이 내려갈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지금 채권시장에서 나온다면 돈을 잃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핫센스텝은 현재 1750억달러 규모의 채권펀드의 포트폴리오를 관리 감독하고 있다.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투자자의 손실을 의미하며 만일 연준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할 경우 채권 금리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가 관리하는 펀드는 지난해 아일랜드와 헝가리가 금융위기에서 회복하는 것을 전망, 양국의 국채를 대량 매입해 큰 수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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