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피혁제품 전문 제조업체
유니켐(011330)은 10일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매출증대와 재무구조 개선에 본격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되는 150억원 중 127억원 가량은 원자재 구매 자금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게 된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2013년 2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신주 상장일은 내년 3월 5일이다.
유니켐 관계자는 "지난 2분기와 3분기 적자를 면치 못한 주요 원인이 원자재 확보 자금이 부족해 수급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원자재에 해당하는 원피와 크러스트 구매에 127억원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자대금 중 23억원은 은행 차입금을 상환한다"며 "금융비용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돼 재무 건전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양보 유니켐 대표이사는 "증자를 성공하면 건전한 재무환경의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며 "2013년 본격적인 매출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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