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골프존(121440)의 비전센서 기반 실감형 골프 시뮬레이션 기술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골프존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비전센서 기반 실감형 골프 시뮬레이션 기술이 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속 카메라를 이용해 마킹없이 고속물체를 인식하고,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센싱 기술을 통해 매트 위에서 자유롭게 볼에 대한 타격이 가능하며 클럽 궤적, 임팩트, 볼의 움직임을 측정해 필드와 동일한 구질 구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또, 자체 물리 엔진 기술을 이용해 골프공의 타격과 골프공의 움직임을 실시간에 가깝도록 표현하고, 발판 및 유압실린더로 구성된 스윙 플레이트를 이용해 가상의 지형 굴곡을 사용자가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해 완성도 높은 실감형 골프 시뮬레이션을 구현했다.
골프존은 이러한 기술력이 탑재된 '골프존 비전'을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올해 초 출시한 바 있다.
김원일 골프존 대표는 "이번에 골프존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와 정보기술(IT)를 결합하여 세상에 없던 골프 레슨, 세상에 없던 골프장, 세상에 없던 골프 쇼핑 등을 선보이며 기존 골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새로운 골프 문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지식경제부에서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우수 신기술, 신제품 개발기업 및 국내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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