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탄소배출권사업 전문기업
글로벌에스엠(900070)은 오는 15일까지 중국내 2위 완성차 업체 'BYD'에 초청받아 중국심천 본사에서 제품 발표회와 마케팅 상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KOTRA가 지원하는 'BYD 방문상담회'(BYD-KOREA AUTOPARTS PLAZA)로 글로벌에스엠은 전장과 시동부품에 적용될 공회전제한장치(ISG)분야에서는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제품과 기술을 발표한다.
BYD 방문상담회는 BYD가 출시 예정인 신규 차종의 우수 부품을 공급 받기 위한 상담회로 B전장에서부터 엔진, 차체, 샤시 등 BYD 신규 차종에 적용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공급업체를 선정해 진행하며 국내에서는 분야별로 총 26개사 초청됐다.
발표회에서 글로벌에스엠은 차량의 불필요한 공회전현상을 제한해 연비를 개선하고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는 에코누리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에코누리시스템은 감축한 탄소배출량의 측정과 저장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제품공급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BYD의 초청행사도 그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현재 중국내 5개 생산법인을 확보하고 있고, 10여년의 현지 경영노하우를 갖고 있어 BYD에 이어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일본 완성차 업체와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에스엠은 지난 6월부터 중국 동관시 차산진정부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환경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울산 등 택시에 제품을 장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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