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낙폭 줄이며 1900선 회복..IT株 부진(11:03)
입력 : 2012-09-03 11:10:23 수정 : 2012-09-03 11:11:49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1900선을 회복했다.
 
3일 오전 11시0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49포인트(0.18%) 내린 1901.6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51억원, 23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면, 기관이 1881억원 어치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1809억원, 비차익 432억원 등 총 224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의료정밀(5.04%), 종이·목재(0.74%), 화학(0.41%)이 강세고 반면, 은행(-1.39%), 전기·전자(-1.25%), 전기가스(-1.02%)가 1% 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기관이 635억원, 외국인이 35억원 동반 '팔자' 주문을 넣고 있는 전기전자가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삼성전자(005930)는 다소 하락폭을 줄이며 1.62% 밀리고 있고 대덕GDS(004130),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LG전자(066570)도 약세다.
  
유가 상승 소식에 정유주들이 동반 강세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2.45% 오르고 있고 S-Oil(010950), GS(078930)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3인방은 힘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가 각각 1.14%, 0.81%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005380)는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4포인트(0.74%) 오른 512.09를 기록 중이다.
 
창업투자 관련주들도 시선을 끈다. 대성창투(027830)는 9.09% 급등했고 엠벤처투자(019590), 제미니투자(019570), 케이아이엔엑스(093320)도 강세다. 지난 3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만든 벤처투자펀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모바일 게임주들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104200),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 위메이드(112040), JCE(067000), 액토즈소프트(052790)가 4~9%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0원 내린 11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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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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