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이 오는 9일 홍콩에서 공식 첫 발표행사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첫 출시행사에서 2가지 모델(GT-N8000, GT-N8010)을 홍콩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오는 15일 미국(GT-N8013)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국내에서는 18일에 코엑스에서 공개할 방침이다.

갤럭시S3 스마트폰의 뒤를 이어 8월부터는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 10.1'을 필두로 새로운 모바일 기기 출시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공세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은 애플 디자인과 전혀 상관없는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으면서 삼성만의 신제품으로 독자적인 길을 가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 'IFA2012' 개최 하루 전인 오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초대장을 배포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노트 10.1이 이미 삼성생명을 비롯한 삼성계열사들을 대상으로 KT를 통해 법인판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단일제품 전략과 달리 다품종 대량생산 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 판매량에서 애플과의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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